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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5-29 08:51:36/ 조회수 1291
- 아일랜드 어업인, 해양 쓰레기 재활용에 나서
- 아일랜드 어업인, 해양 쓰레기 재활용에 나서
아일랜드 도니골 그린캐슬에 소재한 포일 어업인 협동조합의 어업인들은 아일랜드 해양수산위원회(Bord Iascaigh Mhara, BIM)의 쓰레기 수거(Fishing For Litter, FFL) 프로그램의 회원이 되었다. 유럽해양수산기금(European Maritime Fisheries Fund, EMFF)이 자금을 지원하는 FFL은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어업인에게 가방을 제공해 어업활동을 하면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올바른 처분 및 재활용을 위해 육지로 가져오도록 한다.
포일 어업인 협동조합의 어선 7척이 친환경 어업정책에 기여할 환경계획에 전부 동원된다. 포일 어업인 협동조합의 관리자 존 오케인은 "이 곳 그린캐슬지역의 어업인과 지역 공동체는 자부심을 느낀다. 환경적 책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일랜드 해양수산위원회(BIM)의 간부인 짐 오툴은 환경적 지속가능성은 BIM과 수산업계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그린캐슬 항구는 도네갈 카운티 위원회 및 항구관리와 긴밀한 협력 속에서 BIM의 어망 재활용 프로그램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그린캐슬 항구는 6톤가량의 어망을 재활용해왔다. 한편, BIM의 쓰레기 수거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항구는 5개이며 올해까지 항구 3곳이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 폐기물 10톤이 회수된 바 있다.
자료:
https://www.donegalnow.com/news/donegal-fishermen-sign-recycle-marine-rubbish/159877
http://www.worldfishing.net/news101/industry-news/foyle-fishermen-sign-up-to-litter-in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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