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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정책연구실]2017-06-02 07:50:36/ 조회수 877
    • 일본은 6월 1일을 ‘은어의 날’로 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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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 6월 1일을 ‘은어의 날’로 정하여
      연간 약 5,000톤, 금액으로 약 1,000억 원의 지역은어산업을 육성

      은어 제철을 맞이하여 일본의 전국은어양식어업조합연합회는
      소비확대를 위해 전국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언어의 양식생산은 2007년 약 5,800톤 이후 약간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2016년에는 전년에 비해 약간 증가한 5,183톤을 생산했다.
      지역별로는 아이치현과 와카야마현, 기후현의 3개 현(광역자치단체)이
      전국 은어 양식생산의 60%를 차지한다. 생산금액으로는 2007년 86억 엔에서 2012년 77억 엔으로 감소하였으나, 그 이후 계속 증가하여 2015년에는 90억 엔(약1,000억원)을 기록하였다.
      전국은어양식어업조합연합회는 소비확대 운동과 함께 생산면에서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는 생산비용 절감과 사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전 어릴 적 생각하면, 하천 마다 은어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한 때 섬진강 유역에서는 은어양식을 시도했지만 별로 재미를 보지 못한 실정이었다....

      <참조:위키백과> 은어는 바다 빙어목에 속하는 조기어류이다. 어릴 때는 바다에 살다가 봄에는 강에 올라와 살며 가을에는 산란을 위해 하류로 내려가 죽는다. 은어는 7,8월에 많이 굶어 죽어 “칠팔월 은어 굶듯” 이란 속담이 생기기도 하였다. 먹이는 돌에 나는 이끼이며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서 산다.

      (표 자료 출처:日刊水産経済新聞,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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