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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어업자원연구실]2017-06-02 09:11:23/ 조회수 1544
- UN, 첫 세계 참치의 날, 아젠다2030 달성위한 지속가능한 어족자원 관리 강조
- UN, 첫 세계 참치의 날, 아젠다2030 달성위한 지속가능한 어족자원 관리 강조
고도 회유성 어종인 참치는 바다포획어업 가치의 20%를 차지하고 전세계적으로 거래되는 수산물의 8%가 넘는다. UN 세계 참치의 날의 기념은 지속가능한 개발, 식량안보, 경제적 기회, 생계유지를 위해 주요한 역할을 하는 참치를 인식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귀중한 참치자원 및 생태계 보호 촉구와 함께 첫 세계 참치의 날을 기념하며, UN 변호인단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아젠다를 성취하기 위해 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장기간의 보존을 강력히 촉구했다.
UN에 따르면, 80개국 이상은 현재 참치어업과 수천개의 참치조업어선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양, 태평양은 참치어획능력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UNEP에 따르면, 세계 참치의 날 지정은 참치자원 붕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를 보장하는 보존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많은 나라들이 음식 안보와 영향, 경제발전, 고용, 정부수입, 생계, 문화, 여가를 위해 참치자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성명서에 총회회장인 피터토마슨이 전세계 레스토랑과 슈퍼마켓의 참치 3분의2가 태평양에서 생산되며 태평양 제도 개발국과 저개발국은 세계 참치의 날 지정에 활발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자료:
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56670#.WSfXm7e1t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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