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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6-12-08 18:06:27/ 조회수 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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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제도는 세계관세기구(이하 WCO)가 국제무역의 촉진, 무역통계의 용이한 수집·비교·분석, 국가 간 상이한 분류체계에 의해 야기되는 비용의 절감, 무역서류의 표준화 등을 위하여 1983년 제정하여 1988년에 발효된 국제협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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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 제도는 세계관세기구(이하 WCO)가 국제무역의 촉진, 무역통계의 용이한 수집·비교·분석, 국가 간 상이한 분류체계에 의해 야기되는 비용의 절감, 무역서류의 표준화 등을 위하여 1983년 제정하여 1988년에 발효된 국제협약입니다.
HS 코드는 수입관세율, FTA원산지 결정 등의 기준으로 활용되는데, 신상품, 사용되지 않는 규정 삭제, 특정 물품의 무역량 증가 및 재정비 검토 등의 이유로 지금까지 5차례 개정되어 왔고 2017년에는 6차 개정이 이루어집니다.(국제 수산물 교역 증대에 따른 FAO 요청과 지속적인 수산물 분야 모니터링 및 수산 자원 유지 보전을 위해 소호의 신설·개정 및 주 등의 수산물 관련 개정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이번 6차 개정에서는 잉어, 청어, 틸라피아 등의 어종 종류 확대하고 어류 식용 설육의 경우 어백(魚白), 어류의 지느러미, 머리, 꼬리, 부레 및 기타로 폭넓게 분류함으로써 모니터링과 수산물 영문 표현을 명확하게 한다는 내용과 갑각류(제0306호)의 경우 냉동에 더해 활, 신선, 냉장을 추가하고, 패류 및 연체동물은 기존 분류체계에 냉동을 추가하여 분류한다는 등의 내용이 개정되었습니다.
새롭게 달라질 HS코드에 대해 미리 숙지하고 준비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할 시점으로 사료됩니다.
✔http://www.kfishinfo.net/kor/view.do?no=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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