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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20-04-20 21:27:42/ 조회수 1372
    • 케이프사이즈 시황 1만 달러 근처까지 회복. VALE의 성약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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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만 톤급 케이프사이즈 건화물선의 주요 항로 평균 스팟운임이 일일 1만 달러 근처까지 회복됐습니다.

      브라질의 철광석 생산 대기업 VALE가 선적 수배를 활성화하고 있는 것이 케이프사이즈 시황의 주요 상승요인입니다.

      다만 이대로 회복 기조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로, 운임선물거래(FFA: Forward Freight Agreement)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장래 불확실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4월 17일 기준 케이프사이즈 건화물선의 5개 항로 평균 스팟운임은 전날보다 652달러 오른 9,87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부활절 휴가가 끝난 4월 14일 이후 3,000달러 이상 큰 폭 상승했습니다. VALE가 발표한 5월 예정 생산량이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심리가 강세로 돌아선 것이 상승요인입니다.
       
      5개 항로 평균 운임이 1만 달러 수준을 기록한 것은 2020년 1월 초 이후 3개월 반 만입니다. 다만 1만 달러의 시황 수준은 케이프사이즈 일반적인 손익분기점 2만 달러 초의 절반 수준으로 본격적인 시황 회복을 위해서는 운임의 추가적인 상승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VALE의 1분기 철광석 생산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줄어든 5,960만 톤이었습니다. 출하설비의 수리나 악천후 등의 영향으로 2019년 연말 발표된 6,300만~6,800만 톤의 생산계획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게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철광석 수요가 감퇴한 가운데 케이프사이즈의 수송 수요가 큰 폭 하락했습니다. 케이프사이즈의 주요 항로 평균 스팟운임은 최근 1개월 이상에 걸쳐 2,000달러대를 기록했었습니다.
       
      VALE의 4월 보도자료에 따르면 동사의 연간 생산계획도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2019년 연말 예상치인 연 3억 4,000만-3억 5,500만 톤에서 3억 1,000만-3억 3,000만 톤으로 수정된 것입니다.

      이는 1-3월의 감산을 반영한 것으로, 4월 이후의 생산계획은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2분기 이후 생산량이 줄어들면 연 3억 톤 미만의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에 의한 경기 감속으로 강재 수요는 2분기 이후 침체할 가능성이 큽니다. 강재 수요의 감퇴가 철광석 생산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2020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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