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상세검색
   검색옵션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20-01-11 19:11:48/ 조회수 1888
    • VL 하락 중동-극동 10만 달러 대. 이란 보복 후에도 무딘 반응 (1월 10일)
      평가덧글
      인쇄보내기
    • ∘ 대형 유조선(Very Largy Crude Carrier) 스팟 시황이 반락(反落)했음

      ∘ 1월 9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극동(중국)항로의 월드 스케일(World Scale·WS)은 전날보다 2.5포인트 떨어진 145, 용선료 환산 시 전일 대비 약 19% 하락한 daily 10만 5,000달러를 기록

      ∘ 이라크에 있는 미국의 군사거점 공격이라는 이란 측 보복이 실행된 직후 거래가 급등세가 예상됐지만 시장의 반응은 예상과 상이했음

      ∘ "이란의 보복 이전부터 이미 daily 10만 달러 초과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으므로, 선주들 사이에서『무리하게 프리미엄(할증) 용선료를 요구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위기가 있다"(EU 유조선 시장 관계자)

      ∘ 2019년 6월 중동해역을 항행 중인 유조선이 피습됐을 당시 배선 리스크의 증대를 염려해 선주가 할증 용선료를 요구한 때의 시세 수준은 손익분기점 약 3만 달러의 반값 수준인 daily 1만 3,000달러 정도에 불과했기 때문에 프리미엄을 붙이기는 것이 용이했음

      ∘ "시황 레벨이 낮으면 할증 용선료를 요구하는 흐름이 될 수 있지만, 그때와 지금은 시황 수준이 다르다"(同 관계자)

      ∘ 향후 전망에 대해 EU 시장 관계자들은 "미·이란 모두 무력충돌은 피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잠재적 배선 리스크는 높다"고 평가했으며, "중동 정세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

      https://secure.marinavi.com/news/file/FileNumber/115200 (로그인 필요)
댓글달기

비밀번호 확인

: 취소

검색어순위




많이 본 뉴스

WEEKLY REPORT KMI 동향분석 Ocean & Fisheries 해양수산 KMI 월간동향

하단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