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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물류 > 해운빅데이터연구센터]2020-05-06 14:07:43/ 조회수 1836
    • 컨테이너선의 감선·감편은 몇 주 내 줄어들 것으로 추정. LNG 운반선 스팟운임의 감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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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테이너 해운선사는 최근 몇 주 동안 동서항로에서 큰 폭의 투입 선복량을 철수시키고 있습니다. 5월 2일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 감선·감편은 총 456회로 이 중 342회가 동서항로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감선은 해당 항로에서 선박 배선수를 줄이는 것이며, 감편은 해당 항로의 운항을 철회하는 것입니다.

      Sea-Intelligence에 따르면 아시아-유럽 및 아시아-북미항로에서 지난주(4월 19일~25일) 310만 TEU의 투입 선복량 감소가 발생했는데, 이번주(4월 26일~5월 2일)의 투입 선복량 감소는 340만 TEU로 증가했습니다.

      그리하여 2020년 들어 전 세계적으로 누계 약 740만 TEU의 컨테이너 투입 선복량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행인 것은 Sea-Intelligence는 아시아-유럽 및 아시아-북미항로에서의 감선·감편이 최고조에 달해 몇 주 이후 감선·감편 회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부 유럽 등지에서 이동 제한 조치가 해제되기 시작하면서 몇 주 내로 컨테이너 화물 수요는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최근 몇 주 동안 물동량 감소가 전례 없는 수준을 기록한 LNG 물동량은 계속하여 물동량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NG 물동량은 적어도 최소 몇 달 동안 감소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볼틱거래소에 따르면 5월 2일 기준 LNG 운반선 스팟운임은 3월 말 대비 50% 이상 하락했으며, 태평양(아시아-북미항로) 항로 스팟운임은 일일 2만 2,000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LNG 스팟운임은 4월 중 일시 반등했으나 4월 중순 이후 다시 하락하면서 역사적 최저치 수준으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차익거래를 수행해 온 화주들이 급감한 수요로 인한 낮은 LNG 가격으로 LNG 수입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LNG 운반선 스팟운임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Poten & Partners는 "기존 LNG 구매자들이 6월 계약분만 약 30건의 주문을 취소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렇게 단기간 내에 LNG 수요가 감소한 경우는 없었다" (Poten & Partners)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수요충격은 컨테이너, LNG뿐만 아니라 대부분 품목에 대한 운송 주문 취소를 가져왔습니다.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에 오히려 해운·물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진 사례가 있습니다.

      스웨덴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에도 자국 경제의 상당 부분을 개방한 채 나머지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과 달리 폐쇄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스웨덴은 선적, 하역, 해운서비스 등을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과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은 확진자, 사망자 증가 등 보건·의료적 측면에서는 피해를 경험하고 있지만, 해운업은 예외로 보입니다.

      스웨덴 Gothenburg 항만의 경우 1분기 취급물동량이 2019년 18만 8,000TEU에서 2020년 20만 3,000TEU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습니다.

      특히 Gothenburg 항만의 3월 컨테이너 취급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0%의 증가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EU 다른 주요 항만들과 상이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의 경우 최근 처리량이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하였으며, 올해 총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량은 전년 대비 최대 5분의 1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Lloyd’s List Intelligence에 따르면 중국 주요 컨테이너 항만의 선박 기항횟수는 17주 차(4월 19일~25일), 18주 차(4월 26일~5월 2일)에 다시 예년 수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8주 차(4월 26일~5월 2일)의 상해항과 양산항의 기항횟수를 합치면 378건으로 지난해 419건보다 줄었습니다.

      14주 차(3월 29일~4월 4일)에 2019년 동 주차(2019년 14주 차) 수준을 웃도는 수준까지 회복된 바 있는데, 15주 차(4월 5일~11일)도 2019년 실적을 웃돌았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의 기항횟수 감소는 둔화하는 세계 경제 전망과 맞물려 중국 생산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lloydslist.maritimeintelligence.informa.com/LL1132205/The-week-in-charts-Hope-for-blankings-to-havepassed-their-peak-LNG-rates-sink

      2020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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