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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9-19 17:00:16/ 조회수 1698
    • 러시아철도청, 블라디보스토크항-철도 해륙복합 운송 시 전자 문서 사용으로 운송시간 4일 단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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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철도청(Russian Railways)과 FESCO 그룹은 블라디보스토크항으로 수입된 화물에 대해 전자문서를 통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운송시간을 4일 단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4일 해륙복합운송을 위해 블라디보스토크상업항(VMTP)에서 러시아철도를 이용하는 환적화물의 환적시간을 기존 5일에서 21시간으로 단축시킨 것이다. 이는 새로운 전자문서 제공 기술은 기존의 법적 절차를 기반으로 하되 최대 30개의 종이문서를 제거한 것으로 연방관세청(Federal Customs Service)은 세관운송을 위한 전자문서 사용을 허용했다. 또한 모바일 작업을 수행하는 검량·검수사를 위한 작업공간도 새롭게 조성되었다.
      이번 전자문서 서비스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모스크바까지 가는 컨테이너에 한해 최초 적용되었으며 향후 항만-철도 간 해륙복합운송 화물에 대해 계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en.portnews.ru/news/28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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