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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9-09 10:00:57/ 조회수 1047
    • CSP, 이탈리아 바도 게이트웨이 지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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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P(COSCO Shipping Ports)가 이탈리아 바도 게이트웨이(Vado Gateway) 터미널 지분 40%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바도 게이트웨이 터미널은 바도 리구레(Vado Ligure)항에 위치하며, 2019년 12월에 운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도 터미널의 연간 하역능력은 90만 TEU로, 바도 게이트웨이 터미널이 개장되면 바로 리구레항은 유럽의 주요 항만들과 경쟁이 가능해지며, 해당 지역에서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처리할 수 있는 유일한 항만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porttechnology.org/news/reports-cosco-buys-big-stake-in-apm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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