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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9-04 08:19:00/ 조회수 1760
    • ■ 피레이어스항만 코스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개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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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피라에우스 컨테이너 터미널은 중국 그룹의 전세계적인 운영이 수익을 올렸으나 2019년 첫 6개월 동안 수익이 감소함에 따라 선도적인 항만 사업자인 코스코 해운 포트(CSP)의 스타플레이어였다.
      - 그 그룹은 상반기에 4.5% 오른 517.9m의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총이익은 133.4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2.6% 감소했고, 147.8만 달러로 이 회사의 주식 보유자에 기인하는 이익은 전년대비 12.5% 감소했다. 총 처리량은 59.76백만TU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으며 총 처리량의 유기적 증가율은 4.4% 증가했다.
      - 코스코는 그리스 피레이어스컨테이너터미널, CSP스페인그룹, 광저우남중국오상산컨테이너터미널, 샤먼해양게이트컨테이너터미널 등이 그룹 지배력을 갖고 있는 컨테이너 터미널 업체들로부터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 2019년 상반기에, 새로운 더 높은 임대 계약을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라이어스 터미널의 처리량은 23.8% 증가하였다.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피레우스에서 기록한 수익은 같은 2018년도의 13.64백만 달러에서 15.24백만 달러로 증가했다. 새 임대차 기준의 영향을 제외하면 피라이어스가 기록한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1%인 13.64백만달러에서 16.787백만달러로 늘었다. 피라이어스는 올해 상반기 111.45백만달러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증가한 127.95백만달러를 기록했다.
      - 코스코는 "피레우스 터미널은 처리량이 증가한 반면 피어3 서부지역 건설 완료로 인건비 상승과 감가상각비 상승은 2019년 상반기에 97.33백만달러로 2018년 상반기에 비해 14.1% 증가했다"고 밝혔다.
      - 전망에 따르면 코스코해운 측은 2019년 하반기에도 각종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저금리 정책이 지속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에 따라 글로벌 경제성장이 어느 정도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그룹은 "주요 해운 회사 및 항만 회사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여 처리량을 계속 증가시킬 것"이라는 오션 얼라이언스 및 모회사와의 시너지를 계속 활용할 것이다.
      - 항만사업자는 "매크로 경제의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글로벌 처리량 증가 전망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코스코 해운은 1년 내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https://www.seatrade-maritime.com/news/europe/piraeus-container-terminal-star-performer-for-cosco-shipping-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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