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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8-29 11:11:00/ 조회수 1335
- 중국, 세계 일류 강항 건설 지도의견 제정 중
- 현재 중국 관련 부처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강항을 건설하자는 지도의견(이하 지도의견)을 체계적으로 검토 중이며, 올해 발표가 유력하다. 지역 항만 통합이 중요한 추세 중 하나이며, 스마트, 녹색 항만 건설이 핫이슈이다.
지도의견은 ‘안전, 편리, 녹색, 고효율, 경제적인 세계 일류의 강항’에 대한 요구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다.
국가발전개혁위 종합운송연구소 루청윈(陆成云) 부연구원은 현재 중국은 경제체계를 전환 중에 있으며, 글로벌 가치사슬의 중고급 단계로 산업발전을 추진 중에 있다. 일류의 산업체계는 세계 일류의 항만(항만규모, 운영효율, 종합운송 서비스체계, 가치창출능력 등)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의 항만은 규모, 기본 운영효율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일류’의 범주에 속한다고 볼 수 있으나, 운송 및 물류서비스 조직 측면에서는 아직 뒤떨어져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서비스 간선 및 지선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운송 분야는 중점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항만과 산업간 융합, 해운항만 서비스 확장 외에서 공급사슬 전반에 걸친 종합서비스, 고품질 서비스에 대한 혁신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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