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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8-29 10:59:21/ 조회수 1619
    • Vinalines社, 對유럽 물류서비스 발전시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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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FTA(베트남-EU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베트남교통부 산하 국영선사 Vinalines社는 유럽을 상대로 한 물류 서비스 계획을 조기 수립 및 발전시키기로 했다.

      EVFTA가 발효되면 베트남의 대 EU 수출품목의 대부분은 수입관세가 철회될 예정이다. 2020년 베트남의 대 EU 수출금액은 20%, 2025년에는 42.7%, 2030년에는 4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운은 EU 운송업자들의 개방적인 서비스 분야에 속하므로, EVFTA의 체결로 베트남 해운은 도전에 직면함과 동시에 기회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베트남 수출입의 상품의 90%는 해운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남북, 동서 노선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Vinalines社는 이 잠재 시장으로의 화물운송 공급사슬 연구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Vinalines社의 평가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은 베트남과 EU간 물류 활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06년부터 EU 일원이 된 아제르바이잔은 기계설비 제조, 석유, 정유, 섬유, 화공 등 산업에서 발전을 거두어 Vinalines社의 대 EU 수출 창구로 역할을 할 수 있다.

      1년 전 Vinalines社는 물류 자회사를 통해 베트남에서 중국, 카자흐스탄, 러시아를 경유하여 폴란드에 이르는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 라인을 개발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zgsyb.com/news.html?aid=51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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