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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8-20 08:36:20/ 조회수 2288
    • ■ 트럼프의 대규모 인프라 계획은 더디지만 항만는 작은 혜택을 거두고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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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5천억달러에서 2천억달러까지로 추산되는 대담하고 호언장담하고 유머러스한 트럼프식 '인프라' 계획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듯하지만 항만 분야에서는 작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항만 사업, 따라서 운송업자, 화물 이익 및 터미널에 중요하다. 워싱턴 DC의 국회의원들이 미주 표면 운송법(Fixing America Surface Transportation)의 재인가를 위한 일상적인 작업을 계속함에 따라, 상원의 환경 및 공공사업위원회(EPW)는 이 법안의 초안을 엄지손가락으로 치켜세웠다.
      - 실제 4년(2021~2025년)의 FAST법 재승인 기간은 287백억달러에 불과하지만, 항만 이익은 새로운 교통비법안을 향한 험난한 항해 초기에 고무되었다.
      - 미국 항만 당국 협회(AAPA)는 "농촌 바지선 착륙, 부두 및 수변 기반 시설 프로젝트를 포함할 자격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다중 모드 자금 조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표면 운송 블록 보조금 프로그램이라는 한 가지 특징에 박수를 보냈다. AAPA는 또한 INFRA라고 불리는 또 다른 프로그램인 국가 중요 화물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확장할 수 있는 특징들을 칭찬했다.
      - 한편, 미국 교통부(USDOT)는 2019년 INFRA 보조금 수령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있다. 또 다른 무역 단체인 미국 관문 및 무역 회랑 연합(CAGTC)은 포츠 아메리카 체사피크 회원국을 포함, 시어커트마 사이에 컨테이너의 "더블 스택"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볼티모어 철도 터널의 지붕(수직 간격)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125m의 인프라를 개발했다. 라인 터미널과 내륙 지점은 CSX 철도를 통해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오하이오에 집중되었다.
      - CAGTC는 "하워드 스트리트 터널 프로젝트"라는 노력을 "우리나라의 운송 네트워크에 있어 주요 화물 기반 시설 필요를 해결하기 위한 수십 년간의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화물 운송이 트럭보다 철도로 이동함에 따라 도로의 차단이 감소하는 것이 주요 이점이다. I-95번 도로를 포함한 이 지역의 자동차 전용도로는 미국에서 가장 혼잡하다.
      - 미 연방해양국(DOT) 소속 기관인 마라도(MARAD)는 "해상 고속도로" 프로그램에서 향후 자금조달 대상 사업군을 지정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새로 대상 노선은 뉴잉글랜드(커넥티컷 및 롱아일랜드 사운드), 대서양 중서부(버지니아 해안 포함), 미국 걸프(휴스턴 지역 포함), 미국 서부 해안(오레곤 주의 시틀, 모로항) 등 미국 해안 각 지역을 따라 운행하는 서비스를 포함한다.​
      https://www.seatrade-maritime.com/news/americas/trumps-mega-infrastructure-plans-slow-but-ports-gaining-small-vic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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