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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07-31 23:38:55/ 조회수 1499
    • 두브로브니크(Dubrovnik)항, 대기질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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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브로브니크 항만청(Dubrovnik Port Authority)은 환경과 대기질을 모니터 할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항만은 환경, 대기, 해양 및 토지 오염을 측정 할 수 있는 대기 질 측정소를 설치했으며 어떤 오염원에 의해 환경문제가 발생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INTERREG ADRION 프로그램에 의해 항만 대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이 제공되고, 상대습도, 대기온도, 질소산화물 및 일산화물 농도,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UV 지수, 등이 포함된다.
      대기질 모니터링 측정은 ‘Croatia Telecom d.d.’와 협력하여 2019년 초에 설치되었으며, 149만 유로가 소요되었다. 정보는 항만청 홈페이지에 개시되며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수시로 대기질 상태의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크로아티아에서는 2019년 7월부터 EMSA의 원격 조종 항공기 시스템(RPAS)을 이용하여 선박의 운항 감시, 수색 및 구조 절차 실시, 해양 오염의 탐지 및 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두브로브니크항은 2018년 10월 이 지역의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람선 입항을 제한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safety4sea.com/dubrovnik-port-installs-air-quality-monitoring-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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