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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만 > 항만정책연구실]2019-11-01 07:59:02/ 조회수 2510
    • ■ VLCC(대형 유조선)의 스폿 용선 시황이 천정부지의 상승세를 나타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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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VLCC(대형 유조선)의 스폿 용선 시황이 천정부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동-극동(중국)항로의 운임 시세 WS(월드스케일)는 전날보다 65포인트 오른 205, 용선료 환산으로 이 50% 오른 18만 5,000달러로 하락했다. WS 200이상은 2008년 7월 이후 약 11년 만이다. 지난달 하순 미국의 중국 선사 제재를 단서로 하는 고공행진이 이어진다. 그 혜택을 누리려고, 유럽의 선주 중에는 예정하고 있던 스크래버(배기가스 정화 장치)의 레트로핏(개조 공사)을 취소해 용선 시장에 투입하는 움직임도 보이기 시작했다.
      - 전례에 없는 페이스로 급등하고 있다. 용선자에게는 1분이라도 빨리 배를 확보하는 것이 좋은 상황이다"라고 시장 관계자는 이렇게 강조한다.
      - 최근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송에 대한 제재의 영향으로 전 세계의 VLCC800척 가까운 약 10% 넘게 할 가동에 되고 있다. 용선자에 의한 선복의 쟁탈전은 갈수록 가열되면서 선주 우위의 시장 상황 전개가 2주일 이상 지속된다.
      - 시황 상승의 혜택을 얻으려고, 유럽의 선주 중에는 예정하고 있던 스크러버의 레트로피트를 취소하는 움직임도 확인되기 시작했다. 이 관계자는 취소료를 독에 지불하게 되지만 현 시황 수준이라면 금방 되찾을 수 있다"고 단언한다.
      - 11일자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극동(중국)항로에서 SPC가 11월 1-3일에 실어서"휴스턴"(27만톤 쌓기)또는"달리 안"(동)을 WS 전날보다 65포인트 오른 205이 50% 오른 18만 5000달러에서 치료하는 계약이 보고되었다. 손익 분기점의 약 3만달러의 약 6배 이상 높다.
      - 단거리 운임도 WS 270, 미국-극동(중국)에서는 운임 총액 1,580만 달러가 표면화되었다.  중동-일본간 운임은 WS 200이 21만달러에 이른다.
      - 해외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 11일 사우디 아라비아 앞바다에서 이란 국적의 유조선"Sinopa"(99년 건조)이 테러 행위를 당한 폭발하는 사안이 발생한 것 같다.중동 앞바다에의 배선 리스크가 재연되면, 시황 상승의 페이스는 한층 가속할 수 있다.
      https://secure.marinavi.com/new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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