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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8-05-09 10:09:30/ 조회수 1158
    • 캐나다 공중보건청, 생굴 관련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조사 현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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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공중보건청(PHAC)은 연방 및 지방 공중보건 당국과 함께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생굴과 관련하여 3개 지역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및 위장 발병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발병 원인은 생굴로 밝혀졌으나, 오염 원인은 규명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 이번 집단 감염과 관련된 브리티시 컬럼비아 소재의 굴 양식장은 조사 및 추가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폐쇄되었습니다.

      캐나다 국민에게 미치는 위해성은 낮으나 생굴의 경우 내부 온도 섭씨 90도로 최소 90초간 가열하고, 손을 충분히 씻고 식품안전 규범을 따른다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을 수 있음을 주지했습니다.

      [조사 요약]
      - 브리티시 컬럼비아(132건), 앨버타(15건), 온타리오(25건) 주에서 총 172건(+46건)의 사례가 보고되었음
      - 사망자 보고건은 없으며, 감염자들의 발현일은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사이임
      - 지난주 캐나다 공중보건청은 조사 팀으로부터 감염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이는 사건이 잠잠해져가고 있음을 시사함
      - 대부분의 감염자가 브리티시 컬럼비아 ‘Baynes Sound’의 중남부에서 나온 생굴을 섭취했다고 보고했음
      - 구체적 오염원 규명 조사가 진행중임

      https://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public-health-notices/2018/outbreak-norovirus-infections-linked-raw-oyst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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