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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07-06 08:51:39/ 조회수 1268
    • 워싱턴, 해양 침입 외래종 발견을 위하여 탐지견을 사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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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룩말 홍합류는 수중의 미생물을 뽑아 먹이사슬을 균형을 잃을 수 있게 할 수 있고, 특히 표면에 붙는 개체수가 많아질 경우 저수지의 파이프가 막히고 선박의 모터가 손상될 수 있는 침입성 해양 외래종(invasive marine species)으로 알려져 있다.

      미 워싱턴 주의 어류 및 야생 동물부는 탐지견이 이러한 침입성 홍합류가 주에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고, 선박 검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위 부서의 관계자에 따르면 전문가가 육안 검사를 할 경우 검사 시간이 5~10분이 소요될 수 있으나, 탐지견의 경우 보트 외부를 냄새 맡으면서 1~2분 정도로 검사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부서에서는 올해에는 탐지견이 스포캔(Spokane) 지역에 거주하면서 대부분 주 경계에 있는 보트 검사소에서 얼룩말 홍합류(quagga and zebra mussels)을 탐색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경찰견(canine)의 구매를 위하여 보조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http://kgmi.com/news/007700-washington-plans-to-use-dogs-to-detect-invasive-marine-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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