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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8-11-25 17:05:00/ 조회수 1880
    • [일본 수산청, 2018년도 자국 주변수역의 수산자원평가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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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청은 수산자원의 적절한 보존 및 관리를 위해 국립연구개발법인 수산연구·교육기구를 대표로 하는 공동실시기관에게 사업위탁을 통해 매년 자국 주변수역에서 주요 수산자원의 자원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자원평가의 대상이 되는 어종·계군은 ‘해양생물자원의 보존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TAC 대상어종인 정어리, 전갱이, 고등어, 망치고등어 등을 포함한 50어종 84계군이다. 이들 어종·계군의 자원수준 및 동향 자원수준과 동향 등에 대해 매년 평가를 하고 있다. 자원평가 실시에는 ‘자원평가회의’를 전국 각지에서 공개적으로 개최하여 외부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이외에 TAC 어종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의견공모 절차도 실시하여 국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받는다.
      이번 공표하는 평가결과는 자원평가 대상인 모두 84계군 중 자원평가가 끝난 79계군을 대상으로 한다. 나머지 5계군(고등어·망치고등어 태평양계군, 살오징어 겨울·가을 발생군, 방어)은 자원평가가 종료하는 2019년 1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자원평가 결과>
      자원평가가 끝난 79계군 중에서 자원수준이 고위인 것이 13계군, 중위인 것이 26계군, 저위인 것이 40계군이었다(2017년 평가에서는 고위 14계군, 중위 31계군, 저위 39계군). 이 중 TAC 어종에 대해서 보면, 고위 1계군, 중위 9계군, 저위 5계군이었다(2017년에는 고위 1계군, 중위 13계군, 저위 5계군).
      또한, 자원평가 대상어종 중, 어업 및 국민생활에 중요한 주요어종(명태, 전갱이, 정어리, 고등어, 망치고등어, 대게, 대구, 눈퉁멸, 멸치, 붉은대게, 임연수어, 참돔, 자주복)에 대해서 보면, 고위 5계군, 중위 15계군, 저위 12계군이었다(2017년은 고위 8계군, 중위 16계군, 저위 13계군).
      일본 주변수역의 수산자원은 자원수준이 고위 또는 중위수준에 있는 것이 약 과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나머지는 여전히 저위에 있다. 이들 수산자원의 회복을 위해 명확한 자원관리의 지속적 실시가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http://www.jfa.maff.go.jp/j/press/sigen/1810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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