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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혁신성장연구실]2018-11-29 09:47:08/ 조회수 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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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Wilhelmsen, 자율운항선박 운영 및 규제 체계 4자 동맹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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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의 Wilhelmsen Ship Management (WSM), DNV GL, 노르웨이 해양 당국 (NMA) 및 남동 노르웨이 대학 (USN)은 자율 운송에서 운영 및 규정 프레임 워크를 조성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 협약은 안전관리시스템(SMS)개발과 미래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안전 관리 시스템 계약은 DNV GL, NMA과 WSM 사이에서 이루어지며, 각 당사자들은 자율, 원격 제어 및 원격 지원 선박 운영을 위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WSM의 사장이자 CEO 인 Carl Schou는 자율 운송에 관한 규정이 아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WSM이 선박 관리자 및 규제 프레임 워크의 향후 역할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선박 관리자의 관점에서 WSM 운영 방식은 급변하는 시장에서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DNV GL, NMA 및 USN과의 전략적 제휴는 새로운 것의 전체론적 개발을 보장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자평하였다.
또한 DNV GL과 USN 간의 협약을 통하여 해안 통제 센터에서 필요한 미래 역량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 솔루션을 통하여 자율운항선박 원격 제어 및 원격 지원 선박을 관리 및 운영할 예정이다. DNV GL의 운영 이사인 Marianne Valderhaug는 디지털 솔루션 개발은 선박 관리 및 운영 효율성, 해상 산업이 육지와 해상에서의 효율성 향상을 예상한다.
작년 가을 Wilhelmsen과 Kongsberg는 새로운 합작 회사인 Massterly를 시작으로 4월에 세계 최초의 자율 운송 회사를 창설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https://dronebelow.com/2018/11/07/wilhelmsen-signs-autonomous-shipping-partn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