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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8-12-26 17:57:55/ 조회수 7491
- 롤스로이스, 캐나다 북극권에 비상전력발생기 공급
- 롤스로이스사가 MTU Onsite Energy 디젤 전력발생기 23개를 캐나다 북극의 외딴 지역인 누나부트에 제공하여 누나부트의 비상 전력 공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 계획은 롤스로이스가 캐나다 북극지역의 통신기업인 노스웨스텔(Northwestel)과 함께 누나부트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려는 사업의 일환이다.
노스웨스텔사는 캐나다 정부의 Connet to Innovate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누나부트의 통신 인프라를 개선시키기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한바 있다.
누나부트의 현재 데이터 전송속도는 초당 1~3 메가비트 수준이며, 2019년까지 3배로 속도를 높이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방송통신산업을 관장하는 캐나다 라디오-텔레비전 및 통신 위원회(CRTC)가 향후 15년 간 캐나다 모든 가정의 데이터 전송속도가 초당 50 메가비트 수준에 이를 것을 요구한다.
https://www.powerengineeringint.com/articles/2018/11/rolls-royce-sends-emergency-power-gensets-to-canadian-arcti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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