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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8-12-31 09:57:19/ 조회수 1385
    • 워싱턴주, 해양쓰레기 모바일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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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워싱턴주 자연자원부(The Washington State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 DNR)는 일반시민들이 해양쓰레기를 발견하고 제거하는 데 참여할 수 있는 MyCoast Washington이라는 모바일 앱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앱을 이용하면 해변을 산책하면서 해양쓰레기, 목재, 폐선박, 폭풍 해일 피해나 해안선 변화 등을 목격했을 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러한 사진 정보는 DNR이 해변 정화사업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활용된다. DNR은 2002년부터 5천만 파운드 이상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워싱턴주에서 해양쓰레기로부터 해양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으나, 전담직원이 세 명에 불과해 지원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번에 개발된 앱을 통해 일반시민들이 퓨젯 사운드를 보호하는 데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쓰레기를 발견한 사람들이 앱으로 사진을 찍으면, 위치 정보가 포함된 사진이 DNR의 해양쓰레기 제거 프로그램에 자동 전송된다. 또한 이 앱을 통해 시민들은 해양쓰레기 외에 폭풍이나 king tide로 인한 해안선의 변화를 기록함으로써 해안선 모니터링에 기여할 수 있다.

      https://tacomaweekly.com/daily-mash-up/app-lets-smartphone-users-keep-puget-sound-c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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