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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 북방극지연구실]2019-01-31 19:08:17/ 조회수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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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텍-즈베즈다, 신형 가스운반선 14척 건조 사전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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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사는 2018년말에 체결된 노바텍(NOVATEK)과 즈베즈다 조선소(Zvezda Shipyard) 간 <북극 LNG-2> 사업용 Arc7급 가스운반선 14척 건조 사전계약 체결 내용을 담은 산업통상부의 발표를 보도하였다. 또한 보도자료에는 소브콤플로트(Sovcomflot), 캐나다의 티케이(Teekay) 등 입찰에 참여했던 해운회사들 또한 선박 구매권 보장이 담겨있다.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한 척당 3억 1천 6백만 ~ 8백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산업통상부 관계자들은 북극항로 및 자원개발 유관기관들과 함께 건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디. 2018년 12월 30일자로 북극항로에서 러시아 선적의 자원수송 특권을 강화하는 상업해운법 개정안이 발효된 바 있으며, 이미 2018년 봄부터 산업통상부는 러시아에서 건조된 선박만을 북극항로 자원수송에 사용하도록 제안한 바 있었다.
https://ru.arctic.ru/news/20190111/8179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