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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수산남북협력연구센터]2019-01-16 16:40:37/ 조회수 1593
    • [북한, 러시아 극동 노동자 송출과 관광에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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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러시아 극동지역을 대상으로 무역, 관광, 해외노동자 쿼터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5일,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 조석철과 러시아 극동 연해주 주지사 올렉 코줴먀코는 양국의 교통, 물류, 관광 협력을 발전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

      러시아 카산과 북한 두만강을 연결하는 새로운 다리를 건설하고 관광 교류는 물론 대북제재가 걸린 노동자 쿼터 증가도 논의한 것이 주목된다.

      러시아는 2019년 12월 22일 이후 북한 노동자 고용을 금지하는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2397호(2017년 말 발표)의 수정 또는 제거를 주장해왔다.

      이 밖에도 러시아는 남북철도협력사업이야말로 TSR 연결을 경제적으로 의미있게 만드는 출구이자 러시아가 한반도 이슈에 참여할 기회로 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https://www.nknews.org/2019/01/north-korea-eyes-boosting-laborer-quotas-tourism-in-russian-far-east-report/?c=154762316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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