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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수산업관측센터]2019-02-22 16:05:31/ 조회수 1347
    • 폐기된 양배추를 활용한 성게 양식을 통해 새로운 소득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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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모리(青森)에서는 양배추, 배추를 성게 먹이로 활용한 양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야채는 슈퍼에서 폐기처분된 것을 활용한다. 자연산 성게가 시장에 출하되지 않는 겨울에 양식 성게를 시장에 출하하여 소득원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작년 9월~12월 실험에서 양식에 성공한 성게는 제철과 다름없을 정도로 살이 차고, 성게의 특징적인 맛을 좌우하는 글리신과 메티오닌 등의 아미노산이 가득 들어있었다. 1월 지역 상공업자들과 시식회를 열었는데 “단맛이 있다”, “아이들도 먹기 쉽다”고 호평을 받았다. 양배추를 활용한 양식성게는 연내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성게 양식규모를 확대하고, 이를 관광사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1541970R20C19A2CR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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