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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중국연구센터]2017-11-27 09:30:56/ 조회수 1404
    • 중국과 파나마 정부 간 해운협정 체결, 해운·해사 분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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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과 파나마 정부 간 해운협정 체결, 해운·해사 분야 협력 강화


      ■ 중국-파나마 <중·파 해운협정> 체결을 통해 해운·해사 분야 협력 강화
      2017년 11월 17일에 중국 시진핑(习近平)주석과 처음으로 중국 방문했던 파나마 바레라 대통령 앞에서 리샤오펑(李小鹏) 중국교통운수부 장관과 바라캇 파나마해사국 국장은 공동으로 <중화인민공화국과 파나마정부 해운협정>(이하 <중·파 해운협정>으로 약칭)을 체결했다. 아울러 시진핑 주석과 바레라 대통량의 회담에서는 <중·파 해운협정> 체결을 통해 향후 양국은 해운·해사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공동으로 21세계 해상실크로드를 건설하는 동시에 양국 해운업 발전에 대한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높은 평가를 하였다.

      ■ 양국은 <중·파 해운협정>을 기반으로 해운·해사, 항만 및 기타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을 전면적으로 확대 예정
      리샤오펑 장관과 바라캇 파나마해사국 국장은 똑같이 해운업을 양국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과 파나마는 국제해사기구 A급 이사국으로 오랫동안 양국 해운·해사 주무부서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위해 유지하고 있다. 금번 양국은 <중·파 해운협정>을 기반으로 해운·해사, 항만 및 기타 교통 인프라 분야에서의 협력을 전면적인 확대할 것이다. 또한 바라캇 파나마해사국 국장은 <중·파 해운협정> 체결을 통해 반드시 파나마의 해운업 새로운 발전 기회를 가져올 것이며, 파나마정부는 항만 인프라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중국기업도 함께 관련 프로젝트 참여하고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다고 강조했다. 리샤오펑 장관은 중국정부가 중국기업 해외 교통인프라 프로젝트 참여하는 것을 지지하고, 양국 기업들은 시장 경제 원칙 지도아래서 다양한 형태의 win·win협력을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파나마는 전통적인 해운대국으로 기준 있는 상선 선대(총 톤수) 규모는 세계 1위를 차지하였다. <중·파 해운협정>에 따르면 양국 해운 주무부서, 항만공사 및 관련 업체를 호혜 평등의 원칙에 따라 협력을 강화하여, 해운업과 항만의 발전을 추진한다. 그리고 양국 국적선박은 상대방 항만에서 기항할 때 톤세 혜택 및 최혜국 대우를 해주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양국 정부는 상대국이 발행한 선원신분증, 선박 국제 인증서 및 기타 선박 관련 문서를 인증을 서로 받아 주기로 했다.

      (출처 : 信德海事网, 2017. 11. 19.)
      http://www.xindemarinenews.com/guona/12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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