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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19-03-20 17:03:50/ 조회수 1637
- 아이슬란드산 열빙어조업 금어 확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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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빙어 수입 60 % 차지, 타격 우려", 자원 조사 부진
  
  지난해 일본의 열빙어 어류 수입량은 총 2만 1711톤으로 이 중, 아이슬란드산은 1만 2459톤으로 전체의 57%, 노르웨이산은 6997톤으로 32%를 차지하고 있으며, 상위 2개국에서 총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관련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슬란드산 열빙어는 올해 총 4차례의 사전 자원 조사가 실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어획 프레임 발급으로 이어질 자원은 발견되지 않아 아이슬란드산 열빙어 어업은 3월 11일 현재 금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아이슬란드 열빙어는 일본 열빙어 수입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산과 함께 노르웨이산은 올해 금어가 정해져있어, 아이슬란드산도 금어가 되면 일본 수입량의 90%가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생산, 수입, 가공 업체 등으로의 영향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일본내 가공 업체의 재고량은 평균 반년치 정도로 금어가 정해지면 제품의 규격 변경 및 가격 인상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현재 아이슬란드은 재고가 1500톤 전후, 노르웨이는 900톤 전후로 판단되며 시세상승은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89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