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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환경·기후연구실]2019-06-30 17:21:12/ 조회수 1206
    • G20, 전세계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다루기 위한 획기적인 국제적 합의에 동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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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0 국가의 환경 및 에너지 장관들은 G20 정상회의에 앞서, 개도국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을 포함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자발적인 프레임워크를 채택하기로 합의하였다.

      영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1억5천만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세계 해양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한다. 일회용 소비재 플라스틱의 증가가 플라스틱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현재 5조2천5백만개의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플라스틱의 약 40%가 생산된 연도에 폐기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합의된 새로운 프레임워크에 따르면, G20 국가들은 다양한 수단과 국제 협력을 통해 해양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예방하고 감소하기 위해 “포괄적인 생애주기 접근법”을 촉진할 것이며,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는 진전 상황을 보고하고, 최적 관행을 공유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과학적 모니터링 및 분석적 방법론을 촉구하기로 하였다.

      자료 : Independent UK, 2019.6.16.일자 기사
      https://www.independent.co.uk/environment/g20-plastic-waste-ocean-pollution-deal-agreement-a89609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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