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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12-28 15:32:20/ 조회수 933
    • 낚싯줄에 얽힌 고래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대량 분비가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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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싯줄에 얽힌 고래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대량 분비가 확인됨

      북대서양 참고래가 고군분투 하는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연구는 그물망에 걸린 동물들로부터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가 야기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연구원들은 그들의 배설물을 조사함으로써 15년간 100마리 이상의 북대서양 참고래들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알아냈다. “외관상 건강한 고래 113마리의 배설물로 인한 결과를 통해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의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정상적인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고 있다”고 연구기술을 개발한 로잘린 롤랜드(Rosalind Rolland) 연구소장은 말했다. 암컷 고래인 바일라(Bayla)는 2011년 1월 합성 낚시 줄에 감긴 채 발견되었고 스트레스 수치는 보통보다 8배나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몇몇 생물학자들이 줄을 풀기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이를 모두 해결하지는 못하였다. 이에 그들은 쇠약해진 바일라를 진정시키고 항생제를 주었다. 2주 후 공중 조사팀은 상어에게 공격을 당한 후 바다에 떠있는 바일라의 사체를 발견했다. 상어는 일반적으로 건강한 동물에게는 공격을 가하지 않는다. 며칠 후 바일라의 목구멍 뒤쪽에 밧줄이 박혀있는 것으로 확인 된 검사를 통해 밧줄이 바일라의 먹이 섭취를 방해했을 가능성이 있다.

      https://www.nytimes.com/2017/12/04/science/whales-feces-stre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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