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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1-06-24 11:00:26/ 조회수 2423
- 코로나19로 물류대란을 겪은 중국 선전 옌톈항, 6월말부터 정상화 예정
-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는 물류대란을 겪고 있으며, 최근 세계에서 4번째로 물동량이 많은 중국 광둥성 선전의 옌톈항(盐田港)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물류대란을 겪으면서 수십만 개 컨테이너의 처리가 밀렸습니다.
하지만 6월 22일 선전시 정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6월말부터 옌톈항은 정상화 수준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옌톈항은 5월 31일부터 중단되었던 수출 컨테이너 접속을 정상화시켰으며, 현재 하루에 2.4만 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하고 있어 2020년 물동량(3.7만 개)의 약 70%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jiemian.com/article/62674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