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일앱이 동작하지 않는 경우
- Window 설정 > 앱 > 기본앱 > 메일에서 메일앱으로 변경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4-06-10 18:37:39/ 조회수 1466
-
러시아, 통조림 식품에 유통정보 조회 가능한 식별 라벨 도입을 위한 준비 및 평가 착수
- 평가덧글
- 인쇄보내기
- 지난해 러시아에서 불법 제품의 유통·판매 문제로 수산물, 과일 등 특정 통조림 식품을 식별하기 위한 라벨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된 이후 2023년 12월부터 통조림 식품에 식별 라벨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 및 평가에 착수했으며, 2024년 8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러시아 정부는 특히 ‘수산 통조림 식품 시장에서 불법 밀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11.5%에 달하며, 수산 통조림 식품 생산업체의 약 25%가 성분 목록에 명시된 어종과 다른 값싼 생선을 사용해 생산하고 있다’며 식별 라벨 도입을 통해 이러한 ‘불법 제품의 유통·판매를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적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통상 제품 식별 라벨은 QR 코드 형태로 제품에 부착되어 판매되며, 소비자는 러시아의 공공정보시스템 체스니 즈낙(Chestnyi Znak)에 등록된 제품 정보를 조회해 제품의 생산 및 이력을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https://iz.ru/1603305/natalia-bashlykova/nadezhno-kak-v-banke-v-rossii-gotoviatsia-vvesti-markirovku-konserv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