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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2-24 11:25:01/ 조회수 468
    • 조지아주, 수입산 새우 원산지 표기 의무화 법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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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조지아주 의회가 식당에서 제공하는 새우가 수입산일 경우 이를 명확히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을 발의한 제시 페트리아(공화당, 서배너) 하원의원은 지난 1월 법안을 소개하며 “이제는 국내 새우잡이 업계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입 식품의 단 5%만이 검사되며, 태국·중국·인도·에콰도르산 새우는 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양식된다”며, “이 법안이 소비자들에게 국내산, 더 나아가 조지아산 자연산 새우를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법안이 최종적으로 법으로 제정될 경우, 조지아주 내 음식점들은 수입산 새우가 포함된 모든 메뉴 항목 옆에 "FOREIGN IMPORTED"(외국산 수입)이라는 문구를 표시해야 한다. 또는 고객이 볼 수 있는 안내판에 "FOREIGN IMPORTED SHRIMP"(외국산 수입 새우)라는 문구를 게시하는 방식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georgia-lawmakers-approve-bill-requiring-restaurants-to-label-imported-shr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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