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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 해양정책연구실]2017-05-15 14:48:18/ 조회수 673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정부(부흥청, Reconstruction Agency)는 다양한 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구사업 중에서 쓰나미로 파괴된 마을을 원래 자리에 복구하지 않고 자연재해에 안전한 높은 지대로 이전하는 사업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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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정부(부흥청, Reconstruction Agency)는 다양한 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복구사업 중에서 쓰나미로 파괴된 마을을 원래 자리에 복구하지 않고 자연재해에 안전한 높은 지대로 이전하는 사업이 흥미롭다.
      이전 대상 주택이 19,385호이며 2017년 1월말 기준으로 60%인 11,616호가 이전되었다. 주택 이전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토지구획정리사업, 방재집단이전촉진사업, 어촌방재기능강화사업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 복구에 활용되는 주택 또는 마을의 이전(Relocation)사업은 상습적으로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우리나라 연안에도 효과적이다. 우선은 소규모 마을이면서 태풍, 해일 등의 피해가 매년 반복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http://www.reconstruction.go.jp/topics/main-cat1/sub-cat1-2/201307301836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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