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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3-24 09:50:05/ 조회수 318
    • 루이지애나주 라파예트 새우 원산지 사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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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루이지애나주 라파예트의 식당들에서 새우 원산지 관련 사기가 발견됨.
      - SeaD(Seafood Development) 컨설팅의 유전자 조사 결과, 라파예트 식당 24곳 중 33%가 현지산이 아닌 새우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중 일부 식당은 걸프산 해산물로 속여 판매함
      - 이는 소비자 혼란과 잘못된 라벨링이 미국 새우 산업 위축의 주요 원인이라는 업계의 주장과 일치함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기만적 광고 관행을 경고했으며, 조지아·미시시피 등 다른 주에서도 수입 새우 라벨링을 의무화하고 있음
      - 위반 시 최대 5만 달러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미시시피에서는 라벨 사기 혐의로 식당 공동 소유주가 징역형을 선고받는 등 강력한 단속이 이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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