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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3-26 16:46:56/ 조회수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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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뱅크, 2025년 수산물이 가금류를 제치고 글로벌 단백질 공급 증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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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금융기업 Rabobank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해산물이 가금류를 제치고 글로벌 단백질 공급 증가율 1위를 차지할 전망임
- 보고서 "Global Animal Protein Outlook 2025"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단백질 생산량은 전년 대비 600만 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식업과 자연산 어획, 가금류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됨
- 특히 수산물 생산량은 2.3% 증가(500만 톤 추가 공급)하며, 2024년 0.3% 감소에서 반등할 전망임. 반면, 소고기 생산량은 주요 생산 지역의 축소로 감소할 것으로 보임
- 세부적으로, 연어 시장은 3.5% 성장 예상되며, 칠레는 저온 수온 덕분에 생산량이 2%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 반면, 새우 생산 성장률은 2%로 둔화될 전망이며, 에콰도르는 중국 소비 둔화로 3% 이상 증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 미국에서는 새우 수요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나, 2024년 이후 수입량과 가격이 반등하며 2022년 하반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함
- 보고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정책과 예상되는 관세 부과가 무역 비용 상승과 소비 위축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함. 또한, 가축 질병, 지속가능성 규제 강화 등이 생산에 영향을 미칠 요소지만, 데이터 기반 신기술이 해결책이 될 것으로 전망함
출처: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rabobank-seafood-to-dethrone-poultry-and-lead-global-animal-protein-growth-in-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