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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4-25 18:49:09/ 조회수 115
- 캐나다 뉴펀들랜드 대게 어업 연기 논란… ASP, 정부 상대 소송 제기
-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수산물 생산자 협회(ASP)가 대게 어업 개시 연기에 반발하며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
- 4월 1일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대게 어업은 가격 결정 위원회의 절차 지연으로 인해 최대 4월 13일까지 연기됨.
- 가격 결정 위원회는 매년 최저 가격을 설정하며, ASP(가공업체 대표)와 FFAW(어부 노조)가 제시한 가격 중 하나를 선택함. FFAW는 절차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며 연기를 지지했으나, ASP는 이를 정부의 정치적 간섭으로 간주하며 법적 대응에 나섬.
- ASP는 연기 결정이 법률을 위반하고 산업 신뢰를 저하시킨다고 주장하며, 해외 바이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함. 반면, FFAW는 ASP가 절차보다 이익만을 고려하고 있다고 반박함.
- 이전에도 2023년에는 최저 가격 분쟁으로 6주간 조업이 중단된 적이 있으며, 양측은 가격 설정뿐만 아니라 대게 허용 범위 관련 분쟁에서도 대립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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