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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4-29 18:16:33/ 조회수 97
- 브라질, 베트남산 틸라피아 수입 금지 해제
- ■ 브라질이 베트남과의 교역 확대를 위해 틸라피아 수입 금지를 해제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
● 브라질은 건강상 우려로 2024년 2월 중단했던 베트남산 틸라피아 수입 금지 조치를 최근 해제함. 이는 양국 간 수산물 교역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베트남산 팡가시우스에 대한 기술 평가도 진행할 계획임. 이에 대한 상응 조치로 베트남은 브라질산 쇠고기에 대한 시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함.
● 브라질은 베트남을 자유 시장 경제로 인정하며, Mercosur(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와 베트남 간 FTA 협상 개시를 지지하겠다고 밝힘.
● 현재 베트남의 對브라질 수산물 수출은 대부분 팡가시우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1월 기준 브라질은 베트남산 팡가시우스의 세 번째 수출 시장임. Mercosur와의 FTA가 체결되면 관세 인하를 통해 수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브라질은 이외에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베트남산 새우 제품 수입을 허용하고 있으며, 2024년 베트남의 對브라질 해산물 수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약 1억 2,910만 달러에 달했음.
자료: SeafoodSource,.2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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