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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4-30 15:41:00/ 조회수 20
- MCS 고등어 등급 하향, 연안 국가에 새로운 해결책 요구
- ■ MCS는 고등어 남획을 방지하기 위한 관리 부족을 지적하며 고등어 등급을 하향 조정했고, 이는 연안 국가들의 협력 강화를 촉구하는 경고로 작용하고 있음.
● 해양보존협회(MCS)는 최근 발표된 2025년 봄 'Good Fish Guide' 업데이트에서 북대서양 고등어의 등급을 3에서 4로 하향 조정함.
● 이는 고등어의 남획을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 관리 부족을 지적하는 것으로, MCS는 각국의 어획량이 과학적 권고를 초과하고 있다고 밝힘.
● 이에 대해 일부 어업 관계자들은 고등어 자원의 상태가 상대적으로 건강하다고 주장하며, MCS의 등급 하향 조정에 반대함.
● 스코틀랜드 원양 어업 협회는 영국이 고등어 어획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협정 체결을 통해 어획 압력을 줄이고 있다고 강조함.
● 유럽 어업 단체인 Europêche는 MCS의 조언이 연안 국가들의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비판함.
● 북대서양 원양 어업 옹호 그룹(NAPA)은 리더십 부족을 지적하며, 고등어 관리 개선을 위한 협력을 촉구하고 있음. NAPA는 임시 조치로 공해 어획량을 10%로 제한하고, 고등어 통조림 소비를 늘릴 것을 제안함.
●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다른 어종들도 등급이 변경되었으며, 다음 업데이트는 10월에 예정되어 있음
출처: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mcs-mackerel-rating-downgrade-sparks-fresh-calls-for-coastal-state-solu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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