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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4-30 13:06:01/ 조회수 20
    • 미국 관세 유예 종료 앞두고 베트남산 새우 수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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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1~4월 베트남의 새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약 13억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4월 한 달간 수출액은 24% 증가한 3억5천만 달러에 달하였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오는 7월 9일 종료됨에 따라, 현지 수산기업들이 미국 수출을 앞당긴 결과입니다. 미국 수출용 흰다리새우 평균 단가는 kg당 10.9달러, 흑호새우는 17.7달러로 다른 시장보다 가격이 안정적이었습니다. 민푸(Minh Phu) 등 주요 기업들의 수익도 급증하였으며, 사오따(Sao Ta)는 올해 5월 중순까지 미국 수출액이 6천만 달러에 이르러 전년 대비 빠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인도 및 동남아시아 주요 수출국은 7월 이전 도착을 목표로 선적을 서두르고 있으며, 미국의 46%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비한 수출 전략이 산업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https://news.tuoitre.vn/vietnams-shrimp-exports-surge-as-firms-rush-to-fulfill-us-orders-before-tariff-deadline-10325042917304363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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