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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5-27 20:54:03/ 조회수 33
    • 미국, 멸종 위기 해양 생물 밀매 및 해산물 위조 단속 위해 PCR 식별 기술 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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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국이 멸종 위기 해양 생물 보호 및 수산물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PCR 유전자 분석 장비를 항구에 배치할 예정임.
      ● 미국이 불법 해산물 밀매와 종 위조를 단속하기 위해 코로나19 당시 사용된 PCR 기술을 항구에 도입할 계획임.
      ● 해당 장치는 상어 지느러미, 가공 어패류 등 육안 식별이 어려운 해산물의 종을 유전자 기반으로 식별할 수 있으며, 100여 종의 멸종 위기 해양생물을 대상으로 작동함.
      ● 과학자들은 뉴욕의 수프에서 채취한 상어 지느러미 샘플이 멸종 위기종 모래톱 상어임을 확인했고, 유럽산 뱀장어를 미국산으로 둔갑시킨 사례도 적발함.
      ● 기존 검사 방식보다 비용(1달러 미만)과 시간 면에서 효율적이며, NOAA는 이를 통해 현장에서 빠르게 단속 근거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힘.
      ● 해당 기술의 도입으로 미국 해산물 시장의 투명성 확보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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