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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5-29 17:45:48/ 조회수 204
- 칠레 연어산업, 성장 정체 속 미국 관세 우려 고조
- ■ 2025년 1분기 칠레의 연어 수출량이 전년 대비 2.8% 감소하며 산업 전반의 성장 정체 우려가 커지고 있음.
● 미국의 10% 관세 부과와 국내 규제, 해안선 구역 지정 지연, 원주민과의 분쟁 등이 주요 원인으로 2025년 1분기 칠레의 연어 수출량은 전년 대비 2.8% 감소했으며, 산업 전반에 성장 정체 우려가 커지고 있음.
● 특히 마갈란스 지역은 최근 몇 년간 생산량이 44% 줄고 1,5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음. 칠레 연어 협회는 이러한 내외부 압박이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을 위협한다고 경고했음.
● 반면 코호 연어 수출은 증가했고, 베트남과 러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의 수출도 크게 늘었음.
● 칠레 연어 산업계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과 규제 개선을 통해 위기 극복을 모색하고 있음.
자료: https://www.seafoodsource.com/news/aquaculture/chilean-salmon-farmers-decry-stagnation-even-before-us-tariffs-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