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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6-30 20:34:35/ 조회수 4
- 노르웨이 연어 양식 규제 개혁 타협안, 업계는 환영 속 일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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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 의회가 연어 양식 산업에 대한 급진적인 규제 개혁안을 보류하고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기로 합의함
  ● 노르웨이 의회는 논란이 많았던 '거래 가능한 쿼터 시스템' 도입을 연기하고, 기존의 '최대 허용 바이오매스'와 '신호등 시스템'에 기반한 생산량 규제 체계를 2026년까지 유지하기로 결정
  ● 갑작스러운 변화를 우려했던 업계와 투자자들은 안도하고 이 소식에 모위(Mowi), 살마르(SalMar) 등 주요 연어 양식 기업의 주가는 일제히 상승.
  ● 투자은행들은 이번 결정이 단기적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하며 "중립에서 약간 긍정적"이라는 분석
  ● 노르웨이 수산물 연맹 역시 철저한 검토 없는 급진적 개편을 피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양식업 전담 기관 설립 제안에 지지
  ● 야생 연어 옹호 단체는 바다이에 대한 환경 기준(사망률 10% 이하)이 그대로 유지된 점에 만족감
  ● 일부 양식업자는 이번 결정이 혁신을 저해한다고 비판
  ● 특히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폐쇄형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장려하는 더 강력한 정책이 필요했으며, 이번 합의가 오히려 기술 발전의 발목을 잡았다고 주장
  
  기사출처 : https://www.intrafish.com/salmon/norway-salmon-compromise-broadly-welcomed-by-industry-investors/2-1-1829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