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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7-29 10:18:45/ 조회수 82
- NGO 연합, "EU 국제 어업 협정, 투명성·현지 참여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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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아나, WWF 등 환경단체 연합, 현행 EU의 '지속가능 어업 파트너십 협정(SFPA)'이 투명성과 인권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비판함. 협정 개혁을 통해 정보 공개, 현지 주민 참여, 실질적 혜택 보장을 촉구함
  ● 'EU IUU 어업 연합' (오세아나, WWF 등), EU의 국제 어업 협정(SFPA)이 투명성 부족 및 EU의 지속 가능성·인권 기준에 미달한다고 비판하는 보고서를 발표함
  ● 파트너 국가의 지역 사회가 실질적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함
  ● 협정 하의 모든 어업 활동과 재정 지원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위반 시 대처할 명시적 조항을 마련할 것을 요구함
  ● 협정 논의 및 이행 과정에서 지역 사회, 특히 영세 어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함
  ● 협정의 혜택이 파트너 국가의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행 및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함
  ● NGO 연합은 EU 집행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해양 협약(Ocean Pact)'을 통해 이러한 개혁을 주도하고, 윤리적·지속가능 어업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을 촉구함
  ● EU가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카드 시스템'처럼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동시에 EU 선박의 남획이 현지 주민에게 피해를 준 부정적 측면도 존재함을 인정하고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함
  
  출처 : https://www.seafoodsource.com/news/environment-sustainability/europe-s-international-fishing-deals-must-include-greater-transparency-ngo-group-ur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