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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7-29 08:03:28/ 조회수 40
- 에콰도르 수산업계, 단일 연합체 출범으로 '하나의 목소리'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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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단체들이 모여 '에콰도르 어부 및 양식업자 연합' 창설, 업계 이익을 통합적으로 대변하고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에콰도르의 주요 수산업 단체들이 모여 새로운 전국 단위 조직인 '에콰도르 어부 및 양식업자 연합'을 공식 출범하였으며, 이는 지난 6월 18일 과야킬에서 열린 수산 박람회에서 발표됨
  - 영세어업협동조합(FENACOPEC), 참치보존재단(TUNACONS), 흰살생선수출업자협회(ASOEXPEBLA) 등 어업·양식업 전반을 아우르는 주요 5개 단체가 참여함
  -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 수산업계 전체의 이익을 대변, 업계에 유리한 법률 및 정책 추진,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옹호, 훈련 및 혁신 장려, 내외부 분쟁 해결 지원 등을 주요 목표로 함
  - 분열되어 있던 업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대표성을 강화한 '역사적인 조치'로 평가되며, 에콰도르의 경제, 식량 안보에 중요한 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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