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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8-18 09:58:24/ 조회수 198
- 포르투갈, 문어 자원 보호 위해 '순차적 조업 금지' 등 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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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어 산란기 보호를 위해 해안을 3개 구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한 달씩 조업을 금지함
  ● 포르투갈 정부, 문어 자원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조업 규제를 대폭 강화함
  ● 전국 동시 금지 대신, 해안을 북부·중부·남부 3개 구역으로 나누어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각각 한 달씩 순차적으로 조업을 금지함
  ● 이는 국민 별미인 문어를 여름 관광 성수기에도 일부 공급하기 위한 목적임
  ● 금지 기간 동안 해당 구역 어민의 어업 면허가 일시 정지되며, 비상시를 제외하고는 선박 운항 자체가 금지됨. 이는 혼획 방지를 위함
  ● 위반 시 거액의 벌금, 어구 압수, 해당 시즌 잔여 EU 보조금 박탈 등 강력한 처벌이 뒤따름
  ● 규제 강화와 더불어, 바다에 버려지거나 유실된 플라스틱 유령 어구(ghost gear)를 수거하는 캠페인도 시작함
  
  출처: https://www.seafoodsource.com/news/supply-trade/portugal-tightens-restrictions-on-octopus-f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