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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8-18 09:57:49/ 조회수 78
    • 美, 노르웨이에 15% '관세 폭탄'… 칠레·스코틀랜드 연어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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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국이 경쟁국인 칠레·영국(10%)보다 높은 15%의 관세를 노르웨이에 부과하며, 노르웨이 수산업계가 큰 충격에 빠짐
      ● 미국, 8월 1일부터 노르웨이산 모든 상품(수산물 포함)에 15%의 상호 관세를 부과함
      ● 이는 주요 경쟁 상대인 칠레와 영국(스코틀랜드)에 부과된 10%보다 높은 세율로, 노르웨이에 불리하게 작용함
      ● 노르웨이 수산연맹 등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미국 시장 점유율을 경쟁국에 빼앗길 것을 우려함
      ● 한 번 잃은 점유율을 회복하는 데 수년이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하며, 노르웨이 정부의 정치적 대응을 촉구함
      ●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는 관세율이 정해져 '예측 가능성'이 생겼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함
      ● 불확실성보다는 정해진 세율이 수출-수입업체의 계획 수립에 더 낫다는 입장이며, 미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힘
      ● 미국은 2025년 상반기 수출액이 38%나 증가하며 노르웨이의 최대 수산물 수출 시장으로 막 부상한 상태여서 이번 관세의 타격이 더욱 큼
      ● 한편, 수입에 의존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점이 향후 협상의 지렛대가 될 수 있다는 희망도 제기됨

      출처: https://www.intrafish.com/salmon/us-hits-norway-with-15-percent-tariff-hands-advantage-to-chilean-scottish-salmon/2-1-185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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