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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8-27 09:52:32/ 조회수 273
    • 에콰도르 새우 업계, "美 관세로 月 2천만 달러 손실"… 정부에 협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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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8월 7일부터 발효된 15% 상호관세와 기존 상계관세(3.78%)를 더해 총 18.78%의 관세 부담을 안게 됨
      - 에콰도르 전국양식회의소(CNA), 미국의 신규 관세로 인해 자국 새우 업계가 매달 2,000만 달러(약 275억 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고 주장함
      - 이 조치가 연말까지 유지될 경우, 2025년 한 해에만 총 1억 7,000만 달러(약 2,330억 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됨
      - 8월 7일부터 발효된 상호관세 15%에 기존 상계관세 3.78%가 더해져, 총 18.78%의 관세를 부담하게 됨
      - 대부분의 수출 계약이 판매자(에콰도르)가 모든 비용과 관세를 부담하는 '관세지급인도조건(DDP)'으로 체결되어 피해가 수출업체에 집중됨
      - 관세 지불 보증을 위한 현금 보증금 예치 의무도 유동성 압박을 가중시킴
      - CNA는 정부에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즉각 개시하여 공평한 시장 접근 조건을 복원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합의 없이 하루가 지날 때마다 수백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며 3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다고 경고함
      - 이러한 관세 위기는 에콰도르가 사상 최대의 새우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시점에 발생하여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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