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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8-26 19:26:28/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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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일본 수산물 수출, 여전히 타격… 중국 시장 재개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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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처리수를 해양 방류한 지 2년이 지난 가운데, 일본의 수산물 수출은 여전히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이 홋카이도·이와테 등 37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재개하면서 업계는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다만 후쿠시마·미야기 등 10개 현은 여전히 금수 조치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홋카이도의 한 가공업체는 중국 수출이 막히자 미국으로의 수출을 두 배로 늘렸으나, 올해는 소형 가리비 어획량 감소와 함께 미국의 15% 관세 부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다시 중국 시장 진입을 신청했지만, 절차가 언제 마무리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와테현의 또 다른 업체는 과거 중국에 연간 명태 5,000톤을 수출했으나, 금지 조치 이후 아프리카로 판로를 넓혀 올해 2,500톤을 수출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보다 중국 수출이 비용 측면에서 유리해, 다시 중국으로의 재개를 절실히 바라고 있습니다.
반면, 여전히 금수 조치가 유지되는 미야기현은 수출액이 사고 이전보다 56억 엔 줄어든 97억 엔에 그쳤으며, 멕시코·동남아 등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수출 중단으로 일본 내 시장에 홋카이도산 가리비가 대량 유입되면서 미야기산 가리비 가격은 급락했습니다. 업계는 중국 수출이 일부라도 재개되면 가격 회복과 판매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 어민들은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능 수산물을 출하하지 않는다”며 수입금지 지속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중국 내 건강식 수요 증가로 미역·해초류 수출 기회가 커지고 있어, 정부 간 협상을 통한 조속한 해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와키시에서는 잡안(常磐) 연안에서 잡힌 수산물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기업들이 협의회를 발족하고, 내년부터 중동·아시아로 가공 넙치 제품 수출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관계자는 “연안 수산물이 후쿠시마의 보물임을 증명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https://asianews.network/japans-seafood-exports-still-hurting-in-wake-of-fukushima-incident-but-hopes-rising-for-chinese-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