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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해외시장분석센터]2025-09-04 12:29:05/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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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슈머리포트 등, 영아용 식품 중 중금속 검출 결과 공개 의무화 법 시행 현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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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컨슈머리포트와 아동 납 노출 방지 비영리단체 Unleaded Kids는 최근 39개 영아용 식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부모가 자녀가 섭취하는 식품의 유해 오염물질 여부를 얼마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지를 평가했습니다.
이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납, 비소 등 유해 중금속에 대한 검사와 그 결과의 대중 공개를 의무화하는 새로운 주법(AB 899) 시행에 따라 진행된 조사인데요.
현재 총 16개 영아용 식품 업체는 자사 제품에 대해 비소, 납, 카드뮴, 수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소비자가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습니다.
반면, 21개 업체는 소비자가 검사 결과에 접근하기 위해 소비기한, 로트번호, UPC(제품 고유번호) 등의 추가 정보를 직접 확인해야 하며, 이로 인해 부모들이 결과를 조회하기 어려운 구조로 나타났고, 소규모 업체 2곳은 현재 웹사이트상에 검사 결과를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https://www.consumerreports.org/babies-kids/baby-food/baby-food-labels-heavy-metals-california-ab899-a5779555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