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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9-29 17:59:59/ 조회수 134
    • 러시아 극동 항만 및 수산물 가공시설 쓰나미로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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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러시아 극동 사할린과 캄차카의 수산업 시설이 7월 30일 발생한 쓰나미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됨
      - 7월 30일 새벽 규모 8.8 강진 발생 이후, 러시아 사베로쿠릴스크(Severo-Kurilsk) 항만과 알리드사(社) 수산물 가공공장이 침수됐다고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밝힘
      - 러시아 비상사태부에 따르면 현재 상황은 통제되고 있으며,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음
      - 알리드사는 2014년 설립되었고, 사베로쿠릴스크 어류 가공공장은 2020년 국가 투자쿼터 제도 하에 약 7억 8,500만 루블(2025년 기준 약 960만 달러)을 투입해 건설돼 가동을 시작했으며, 중형 어선 4척을 보유하고 있음
      - 해당 가공시설은 연간 3,132톤(일일 원료 150톤) 처리 능력을 갖춘 4,000㎡ 규모로, 2,000톤 용량의 저장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252명에 달함
      - 명태를 제외한 다양한 어종을 가공하고 있으며, 하루 60톤의 수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어분 생산설비도 갖추고 있는데, 해당 지역 전체 노동자의 약 70%가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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