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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 > FTA이행지원센터]2025-09-30 16:07:31/ 조회수 76
- 칠레 연어 업계, '연어 2050 계획' 수립… "중앙 정부 아닌 지역이 미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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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레 남부 3개 주의 주지사, 시장, 업계, 노조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연어 산업의 장기 발전 청사진을 마련함
  ● 칠레 3대 연어 생산지(로스 라고스, 아이센, 마가야네스)의 지역 정부, 산업계, 노동계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연어 2050 계획'을 수립 중임
  ● 중앙 정부의 일방적 결정에서 벗어나 지역 주도로 연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고, 그 혜택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것임
  ● 노동자 기술 및 복지 향상, 지역 공급업체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성장, 사회·환경·경제적 지속가능성 확보, 투자 유치를 위한 법적 안정성 확보 (가장 최근 회의의 핵심 의제)를 목표로 함
  ● 완성된 계획안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모든 대선 후보에게 전달될 예정임
  ● 이는 지난 '살몬 서밋' 토론회에서 모든 후보가 동의했던 '지역의 목소리 강화'를 구체화하고, 차기 정부에 정책 반영을 압박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임
  ● 각기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공동의 비전을 위해 협력하는 "보기 드문 사례"이자, "선언이 아닌 행동"으로 평가됨
  
  자료: https://www.intrafish.com/salmon/chile-s-salmon-industry-maps-out-2050-vision/2-1-1859065